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金起協, 이하 생기원)과 인천대학교가 3월 16일 오전 11시 생기원 인천연구센터에서 공동연구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김기협 생기원장과 박호군 인천대 총장은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학·연 협동연구, 공동 석·박사과정 설치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교환했다.

3월 4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삼성전자-생기원 간 i-매뉴팩쳐링 추진」을 위한 MOU 조인식에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협 생기원원장 외에도 산업자원부 조환익차관, 부품협력업체 대표사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임원들이 대거참석했다.

생기원과 인제대는 지난 2월 23일(수) 생기원 본원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산업경재력 강화를 위한 학술 및 연구교류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분야 - 지능형 실버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 - 나노메뉴팩쳐링 기술 개발 포괄적 협력분야 - 정부연구사업의 공동 수행 - 기업수탁과제의 공동 수행 - 교육과정과 인적자원 교류 협력 - 정보 교류 및 연...

평가위원들이 금속소재 엔지니어링 설계센터를 방문하여, 산업용 단층촬영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기관평가 위원들이 개발한 기술들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산업기술연구회는 식품연구원을 시작으로 4일간 연구회 소관연구기관에 대한 2004년도 기관평가와 관련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평가위원들 20여명은 이날 생기원 인천연구센터를 방문, 업무현황과 경영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연구시설, 랩투어 등을 통해 지난해 경영실적 등을 확인했다.

2단계 사업을 시작하는 올해에는 우리나라가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되어, 지능형 생산기술분야에서 선진 각국의 산업체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공동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최병욱 한국IMS 소장이 올해부터 10년간 진행될 2단계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국제IMS 관련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 5차 국제IMS 워크숍이 지난 2월 16일(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제IMS프로그램의 성과와 현재 모습,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특강과 각 과제별 논문발표를 통해 연구개발사업의 내용을 상세히 접하고 2단계사업에 대한 전망과, 효율성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고 : 국제IMS프로그램은 제조업의 전통적 생산방식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