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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 韓-伊 탄소발자국 상호인정 첫 성과 달성
등록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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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간 제품 탄소 발자국의 상호인정이 이루어진 첫 사례가 나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검증한 국내 기업의 섬유탈취제 제품이 이탈리아의 탄소발자국 라벨을
받아 양국에서 동시에 인정받았다.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이란 원료의 채굴, 생산, 유통 등 제품 수명 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
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상호인정으로 국내에서 검증받은 탄소발자국을 해외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수출기업
들은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국제 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생기원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와 탄소발자국 검증
제도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바 있다.
생기원은 이탈리아 외 국가들과도 상호인정 협정을 확대·갱신하는 등 수출기업들의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