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11.05] 타겟형 히든챔피언 육성시범사업 1단계 성과발표, 연구생산성 5배 향상
생기원, 맞춤형 R&D 통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 생기원, '타겟형 히든챔피언 육성 시범사업' 1단계 성과 발표 - 연구 생산성 21.7%로, 출연(연) 평균대비 5배 높은 성과 거둬 |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이 「타겟형 히든챔피언 육성 시범사업(이하 사업)」1단계 과제를 마무리
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 일시 : ’14. 11. 5(수), 10:00∼16:00 / 장소 :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
□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시동을 건 이 사업은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 및 점유율 확대가 가능한 기술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1단계와 해외
인증 등 시장 맞춤형 후속연구, 기술마케팅을 수행하는 2단계로 대별해 진행된다.
□ 생기원은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 해외진출 잠재력을 지닌
타겟기술을 발굴해 생기원 내부 연구자가 진행 중인 과제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2~3년에 걸쳐 맞춤형 R&D를 지원
하기로 했다.
ㅇ 기업들의 호응도 높아 총 36개 기업이 참여를 희망했으며, 이 가운데 11개 기업을 우선 선정해 맞춤형 R&D를
수행하고 이 날 워크샵을 통해 성과 발표회를 가진 것이다.
□ 분말소재를 소결*해 스테인레스 부품을 생산해 온 ㈜에스엠티코리아리미티드는 기업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분말소재 가격이 환율 변동에 따라 변동폭이 커 부품 가격에 민감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중국의 저가‧저품질 물량
공세에 따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해 생기원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 소결 : 가루 또는 그것을 다른 형태로 가압·성형 한 것을 녹는점 이하의 온도로 가열했을 때, 가루가 녹으면서 서로
밀착·고결하는 현상
ㅇ 지원을 맡은 생기원 인천지역본부 김상권 수석연구원팀은 스테인레스 분말소재가 갖고 있는 내식성을 확보하면서도
30% 원가를 줄인 분말 소결 코팅기술을 개발하고, 기업의 설비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등록을 마쳤다.
□ 구효진 ㈜에스엠티코리아리미티드 대표는 “시장 수요가 높은 제품 실용화에 따라 매출이 500억 원 규모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기에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공략할
예정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ㅇ 실제로 소재의 높은 내열성과 원가 경쟁력에 힘입어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미국 소방법의 경우 화재 시
도어가 열에 견딜 수 있어야 대피 가능하기 때문에 소방도어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CE) 규격 1급으로 규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영수 생기원 원장은 “출연(연) 전체의 평균 연구생산성이 3.98%인데 비해 이 사업은 21.7%로 5배 이상 높은 성과를
냈다”며, “현재 11개 기업을 지원중이지만 매년 예산을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강소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