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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7.09.05] 지능형 전자섬유 중심의 '섬유 3.0'시대 온다

등록일 2017-09-05
조회수 5,116

지능형 전자섬유 중심의‘섬유 3.0’시대 온다  


- 생기원, 독일 섬유기술연구소와 한·독 스마트텍스트로닉스센터 개소

- 지능형 전자섬유 분야 공동 연구로 연 30% 고도성장 시장 공략 

 

□ 스마트폰으로 온도를 조절하고, 위치 추적장치가 부착된 등산복이 상용화돼 저체온증, 탈진, 추락사고 등의 위험상황에서 조난자를 구조할 확률이 커졌다.

ㅇ 뿐만 아니라 섬유센서·유연섬유전지를 내장한 가구, 생체신호를 측정해 건강과 체력 관리를 도와주는 의류, 생체리듬과 수면정보를 관리하는 침대 등 섬유 시장이 똑똑해지고 있다.

ㅇ 전문가들은 세계 섬유시장이 이미 일반 합성섬유 중심의 ‘섬유 1.0시대’, 기능성 중심의 ‘섬유 2.0시대’를 지나 지능형 전자섬유 중심의 ‘섬유 3.0시대’에 진입했다고 진단한다.          

 

□ 지능형 전자섬유 기반의 스마트 텍스트로닉스(Smart Textronics)* 시장은 ’14년 7.9억 달러 수준이었으나 ’20년 47억 달러, ’24년 93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 스마트 텍스트로닉스(Smart Textronics, 지능형 전자섬유) : 섬유(Textiles)와 전자(Electronics)의 합성어로 ①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일체화거나 ②입거나 착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한 섬유제품

 ㅇ 연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41.2%), 유럽(25.3%), 일본(21.6%)이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섬유 분야 연구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원장 이성일)은 지난 2012년부터 독일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ITA)와 스마트 텍스트로닉스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ㅇ 양 기관은 특히 스마트의류, 스마트 홈·인테리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 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 그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독일 아헨에 스마트텍스트로닉스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9월 6일(수)에는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내에 국내 기업을 위한 스마트텍스트로닉스센터(Smart Textronics Center)**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갖는다.   

** 한·독 스마트텍스트로닉스 개소식, 2017년 9월 6일(수) 9:30∼12:30(경기테크노파크)

ㅇ 센터는 독일 ITA, 아헨공대 및 성균과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2021년까지 전자섬유 합연장비, 회로와 센서가 집적된 니트원단 제조장비를 갖춘 파일럿 규모의 제조라인을 국내 최초로 구축할 예정이다.  

ㅇ 한국과 독일에 설치된 스마트텍스트로닉스센터를 양국 중소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제품개발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해 상용화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 생기원 이성일 원장은 환영사에서 “섬유산업은 90년대 이후 사양산업으로 인식돼 왔으나 여전히 수출·고용창출을 견인하는 대표산업”이라고 말하며 “지능형 전자섬유 분야에서 독일과 협력해 세계 5위 섬유강국 목표를 달성하고, 섬유 3.0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개소식에는 이성일 원장을 비롯해 독일 아헨시 마르셀 필립(M.Phiilipp)시장,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 토마스 그리스(T.Gries) 소장, 안산시 제종길 시장, 성균관대 유지범 부총장, 경기테크노파크 이강석 원장 등  양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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