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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마트안전 리빙랩으로 제품 출시 앞당긴다


- 추락 시 생명 지키는 착용형 에어백실증·인증 지원해 11월 출시
- 10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스마트안전 리빙랩 성과확산 정책토론회 개최



산재 사망사고의 절반가량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그 중 60%는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산업재해 현황

 

IT·복합의류 전문기업 세이프웨어는 감지센서가 내장돼 있어 추락 시 0.2초 안에 에어백이 터지는 착용형 에어백 개발했다.

지만 관련 인증기준이 없고, 사용자 실증이 어려워 시장 출시가 지연되자 스마트안전 리빙랩(Living lap)에 도움을 요청했다.

스마트안전 리빙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성일, 이하 생기원) 융합신제품 출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안산 융합생산기술연구소에 구축한 사용자 참여형 실험실이다.

 

□ ㈜세이프웨어의 지원 요청을 받은 생기원은 스마트안전 리빙랩에 실제 건설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작업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의 실증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보다 개선된 제품을 개발했다.

개선된 제품은 신체 보호범위를 기존의 척추에서 머리, , 까지 확대하고, 통풍 성능이 우수한 소재로 바꿔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ㅇ ㈜세이프웨어는 이를 기반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교량 건설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게 돼 11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생기원은 이 같은 성과와 표준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리빙랩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해 산업혁신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스마트안전 리빙랩 성과확산 정책토론회 개최했다.

107()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벨기에 아이멕(IMEC) 리빙랩의 드미트리 슈만(Dimitri Schuurmanz) 박사가 주제 발표를 맡아 아이멕 리빙랩을 연구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었던 성공요인과 운영체계를 소개했다.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김민선 소장은 인증과 실증을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스마트안전 리빙랩의 표준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고, 착용형 에어백, 스마트 귀마개 등의 성과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리빙랩 이해관계자의 참여 활성화부터 실증결과의 공인 인증 부여, 규제 샌드박스*와의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해주는 제도

 

정책토론회가 진행되는 동안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는 스마트안전 리빙랩 성과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착용형 에어백과 함께 현장소음은 차단하면서 사람의 목소리는 선명하게 전달하는 스마트 귀마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길안내 서비스 지목(G-moc)’, 고령자 치매방지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웰패밀리 하우스’, VR 기반의 산업안전 교육프로그램 등 리빙랩에서 실증을 거친 다양한 성과들이 공개됐다.

 

생기원 이성일 원장은 안산의 산업안전 리빙랩에 이어 11월 화성시 동탄에 생활안전 리빙랩까지 개소하면 수혜분야가 가정과 유아원, 병원 등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히며, “신기술 인증 및 실증 관련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중소·중견기업의 신제품 출시를 돕는 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주최하고, 생기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와 화성시가 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정부, 기업체,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담당부서 : 전략홍보실
담당자 : 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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