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11.13]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출연(연) 최초 해외사무소 개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출연(연) 최초 해외사무소 개방
- 생기원 인도네시아 사무소, KISTI와 공유·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국제협력사업 등 개방형 협력 거점으로 활용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자카르타 소재의 인도네시아 사무소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과 공동 활용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ㅇ 생기원 이상목 원장, KISTI 김재수 원장은 11월 13일(월) KISTI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기원 인도네시아
사무소 공동 활용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이상목 원장은 지난 6월 취임과 함께 생기원 해외사무소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국제협력의 거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ㅇ 생기원 글로벌협력실에서는 이를 위해 미국(San Jose), 중국(Qingdao), 베트남(Ho Chi Minh), 인도네시아(Jakarta) 소재의 4개 해외 거점에 대한 차별화된 운영전략과 개방형 협력체제 조성 방안을 수립해 왔다.
□ KITECH-KISTI 업무협약으로 해외 거점의 개방형 체제에 본격 시동을 걸게 되었으며, KISTI는 생기원 인도네시아 사무소가 구축한 현지 시설, 인력, 정보 등 과학기술 지식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게 된다.
ㅇ 양 기관은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기업혁신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 이상목 원장은 “생기원이 구축·운영해 온 해외사무소를 개방형 협력체제로 전환, 출연(연)을 비롯한 기술 개발 주체들과의 공동 활용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 왔다”고 설명하며 “자원 부국인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교류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기폭제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ISTI가 보유한 핵심 자원인 ASTI(과학기술정보협의회) 및 과학기술지식 인프라를 생기원과 공동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돕고, 나아가 ASEAN 지역으로의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고 밝혔다.
□ 협약식에 참석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생기원의 인도네시아 사무소가 생기원만의 해외거점이 아니라 출연(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아세안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인 만큼, 두 기관의 협력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 생기원 인도네시아 사무소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2006년 자카르타에 설립되어 국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애로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