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12.18]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 지정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 지정
-소부장 및 공급망 특별법’개정·법령 시행에 따라 「국가희소금속센터」 설립
-범국가적 희소금속 공급망 구축, 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 총괄 수행
□ 희소금속의 공급망 구축 및 기술 개발·지원을 총괄할 국가희소금속센터(센터장 박경태, 이하 센터) 개소식이 12월15일 오후 4시 인천 마크원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됐다.
□ 정부는 희소금속에 대한 산업적 수요가 급증하고, 국제적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1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희소금속 산업발전 대책 2.0’을 발표한 바 있다.
ㅇ ‘희소금속 산업발전 대책 2.0’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정책의 핵심 축인 ‘소부장 공급망’ 완성을 목표로 수립·추진됐다.
ㅇ 희소금속의 확보-비축-순환에 걸친 3중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관련 기업 육성 및 법·제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 이에 따라 희소금속 산업 지원을 위한 법제화가 추진되어 올해 6월에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하 소부장 및 공급망 특별법)’이 확대·개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ㅇ 6월13일 공포, 14일부터 발효된 ‘소부장 및 공급망 특별법’에 의거해 희소금속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실행을 총괄할 전담기관 설립도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이하 생기원)은 2010년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를 출범한 이후 관련 산업정책 수립, 기술 개발 및 지원에 주력해 온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희소금속센터에 지정됐다.
□ 개소식을 기점으로 희소금속 산업생태계 분석, 기술 개발·지원, 전문 인력 양성, 국제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센터 업무도 본격화 된다.
ㅇ 희소금속 산업생태계 분석은 희토류, 니켈, 코발트 등 주요 희소금속에 대한 글로벌 가치 사슬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 희소금속 산업 경쟁력과 공급망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ㅇ 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친환경·자원순환·고부가 희소금속 기술을 개발하고, 희소금속 100대 핵심 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등 희소금속 산업 생태계 조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ㅇ 이와 함께 희소금속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주기별 맞춤형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국제협력의 경우 유럽, 미국 등 희소금속 원천기술 보유국과는 실용화에 중점을 둔 공동 R&D 발굴사업을, 우즈벡, 인도네시아 등 자원 보유국과는 공급망 다각화 등 자원활용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투 트랙 방식으로 추진된다.
□ 생기원 이상목 원장은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소금속은 자원 확보 뿐 아니라 소재·부품·완제품에 이르는 관련 생태계 가치사슬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희소금속 정부 대책을 수행하는 거점으로서 자원의 안정적 수급과 핵심 기술 개발, 기업 지원을 통해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ㅇ 개소식에는 정일영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인천광역시 박덕수 행정부시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 현판 제막식에 앞서 ‘희소금속 산업 협의회 발족’을 위한 Kick-Off 회의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