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09.04] 전문인력 양성해 수소폭발 막는다
□ 수소연료전지 발전과 수소차 상용화에 힘입어 수소 산업 성장세가 가파르다.
ㅇ 수소는 대표적 청정에너지원으로 꼽히지만, 취급 과정에서 산소와 혼합될 경우 불이 붙거나 폭발 가능성이 높아 자칫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
ㅇ 안전한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 외에도 관련 기업과 인력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9월 4일(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안전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ㅇ 생기원 이상목 원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수소기업에 대한 안전교육 및 기술지원, 시험·인증 및 해외진출 지원, 전문인력 교류 및 기술 확산 등 국내 수소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관리 전문기관이자 국가 수소안전을 책임지는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 수소 안전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ㅇ 지난 8월에는 충북 음성군에 수소충전소·수소용품·튜빙* 실습장 등을 갖춘 건축면적 1,217㎡ 규모의 수소 전용 교육시설 ‘수소안전아카데미’를 개소한 바 있다.
* 고압 수소가 흐르는 금속 배관
ㅇ 생기원은 수소 기업들의 수요에 기반 한 기술 개발 및 실용화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수소안전아카데미의 안전교육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수소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 생기원 이상목 원장은 협약식에서 “수소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서는 수소 생산·저장·운송·사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안전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수소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