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占쏙옙占썰뉴占쏙옙
占쏙옙占쎈영占쏙옙
포토뉴스
占쏙옙占쏙옙占쏙옙 [2016.04.12] 국가안전포럼 개최 |
占쏙옙占쏙옙占� [2016.04.07] 스타트업 지원 'G밸리테크플랫폼' 개관 |
占쏙옙占쏙옙占쏙옙 [2016.04.05] 2016년 식목일 「부서별 왕벚나무 심기」 행사 |
[2016.04.07] 스타트업 지원 'G밸리테크플랫폼' 개관
2016.04.08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코워킹 공간과 마이크로 팩토리 기능을 갖춘 종합기업지원시설, G밸리테크플랫폼이 문을 활짝 열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지난 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G밸리테크플랫폼 현장에서 업무협약식 및 개관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총 542.55㎡ 규모로 △스타트업, 창업기업인, 창업 준비자들을 위한 업무 및 교류협력 공간인 코워킹센터* △민원지원, 기업컨설팅, 상담 등이 가능한 기업성장지원센터 △제조기술교육 및 미니 팹-랩, 마이크로팩토리 기능을 수행하는 제조혁신지원센터 등 세 가지 기업지원 기능을 갖춘 복합지원시설이다.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전문 R&D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테크플랫폼 내 제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기술지원활동을 추진한다. 생기원과 산단공 직원이 현장에 상주하며 입주자 수요에 대응한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제조업 기반의 스타트업은 생기원의 기술전문가와 장비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G밸리테크플랫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지원기관인 산단공과 생기원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공동지원모델을 구현한 사례다. 특히 코워킹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기업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