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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감지 센서로 버스에 남은 아이 알려주는 어린이 확인 방석 개발
2019.01.14

지난 1219, 인천에 위치한 엘림유치원에서 어린이 확인 방석의 기술시연이 있었습니다.

 

유치원에 버스가 도착하고, 아이들이 하차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한 아이가 자고 있는 것을 미처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버스에 아이가 남아있으니 선생님의 스마트폰에서 경보음이 울립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는 버스 자리에 아이 한 명이 남아있다고 표시됩니다. 선생님은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 안전하게 데리고 나옵니다.

 

어린이 확인 방석은 생기원과 파트너기업인 제이테크, 키즈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제품입니다. 방석을 통해 아이들의 승하차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석에는 아동의 착석 여부를 감지하는 압력감지 센서가 내장돼 있고, 이 방석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됩니다. 버스에 아이들이 앉아있는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고, 아이가 차량에 혼자 남게 되면 바로 경보가 울립니다.

 

이 방석에는 생기원 동남지역본부 정밀가공제어그룹 조한철 선임연구원이 개발한 블루투스 알고리즘이 적용됐습니다. 이 알고리즘 기술은 기존에 쓰이던 알고리즘과 다른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방석 센서가 스마트폰과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 경보가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아울러 센서 제작 전문기업 제이테크가 개발한 압력감지 센서를, 스마트워치 제작 기업 키즈소프트가 어린이 확인 방석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유아용 카시트, 학교 출결관리 시스템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린이 확인 방석은 2019년 초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