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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메시지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제조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89년, 생산기술 분야의 산업 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지원 및 성과 확산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생산기술의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으로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의 시대, 국내 제조업은 기술 패권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등 대내·외적으로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고령화, 지역소멸, 청년실업 등 국가·사회적 이슈에도 답해야 합니다. 기존 대량생산 및 노동중심 생산체제로는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를 수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생산기술 대전환’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제조산업 가치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AX 대전환 시대, 생산기술을 재정의하고, 기존 방식을 뛰어넘는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 제조업의 영토에 씨앗을 뿌려야 할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지능화, 인간중심, 지속가능을 3대 핵심 생산기술 분야로 선정하고, 인력·자원·시스템·경험을 결집해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원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3연구소 7지역본부 체제를 운영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산업계를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기술 협력 방식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5극 3특 지역 균형 발전을 기반으로 반도체, 로봇, 데이터센터의 3대 메가프로젝트 전후방 생산기술을 견인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혁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현장형 지원과 성과 확산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 기술 리더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제 기술 패권 시대를 맞아,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을 강화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국내 제조산업의 대내외적 현안을 해결하고, 기업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웅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손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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