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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
12월 5~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 2018)’이 열렸다. 산업의 현주소와 패러다임 변화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생기원은 6개의 최신 성과를 출품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시된 기술은 고성능 전기차용 모터코일(MSO코일), 탄소섬유복합재(CFRP) 가공시스템기술,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인공두개골 및 인공흉골 제조기술, 스트레쳐블 고효율 정전기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농업 환경계측 및 제어를 위한 스마트팜 IoT 허브 기술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최신 성과인 MSO코일. MSO코일은 모터 조립 시 도체가 차지하는 면적을 극대화해 전자기 권선의 저항을 줄이고 모터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전기차 경쟁력 확보에 필수 기술로 꼽힌다.
한편 생기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는 ‘산업융합 성과 전시관’을 운영, 산업융합 성과로 창출된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산업융합 선도기업 중 하나인 ‘지케스’는 인공지능과 채팅기능을 탑재한 로봇 ‘AI-BOT’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습도, 누수, 화재, 전력사용량, 물리적 보안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환경설비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로봇이다. 스마트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2018 산업융합 신제품 소비자 품평회’에는 올해 산업융합 해커톤 대회 수상작 및 산업융합품목 6개 제품이 전시됐다.
이 중 ‘HN노바텍’은 쌀가루와 식용 곤충 등을 활용한 햄버거용 패티를 선보였는데, 현장에서 조리된 패티를 맛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검색 서비스 ‘지아이(G-EYE)’도 주목받았다. 모션 터치 입력과 음성인식이 가능한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인근 서비스 및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