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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29.] 미래 핵심기술 발굴을 위한 융합교류회 개최
3연구소, 7지역본부를 비롯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49개 지역조직 간 융합교류회가 1월 28일부터 이틀간 생기원 제주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연구 부문의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융합교류회는 신청사 시대를 열게 된 제주지역본부의 조기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에서 제주지역본부를 행사 개최지로 정했다. 제주대학교 내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 짓고 5월경 준공식을 가질 예정인 생기원 제주지역본부는 연구동과 연구생산동, 기숙사동을 갖추고 청정산업, 융합바이오산업 등 제주의 특성에 맞는 지역산업을 발굴·고도화하는 R&BD에 속도를 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생기원이 새로운 차원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비전과 당위성을 확인하고 내부 공감대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일 원장은 “새로운 경쟁력 확보에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운을 뗀 뒤 “추격형 R&D를 선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지만 아직 추격형조차 쉽지 않은 생산현장이 많기 때문에 생기원은 추격형과 선도형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소·중견기업을 제조혁신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생기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조직과 역량, 경험 자산을 활용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유연연구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생기원만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될 것임을 밝혔다.
‘KITECH CUBE’로 명명된 생기원의 유연연구시스템의 핵심은 지금까지 연구책임자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R&D의 활동 방향이 ‘협력’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3연구소와 7지역본부, 위임사업부서의 업무보고와 올해 계획을 듣고, ‘산업미세먼지저감기술센터’ 등 유연연구시스템을 통해 창출된 대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뿌리·융합·청정의 3대 중점 연구 영역에서 협력하기 위한 융합교류회를 진행, 기관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제조혁신을 이끌어 갈 미래 핵심기술 발굴 전략을 도출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