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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생기원 제주지역본부 신청사 준공
제주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생물 및 관광 자원이 풍부하지만, 경제구조가 농업과 관광업에 편중돼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 제주형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하고, 제조와 서비스를 융합한 제주 고유의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플랫폼이 필요한 상황이다.
6월 12일 생기원 제주지역본부 신청사 준공식이 열렸다. 지난 6년 동안 제주대학교 내 건물을 임차해 활동해온 생기원 제주지역본부는 신청사 준공으로 확실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생기원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제주 고유의 천연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제조기술 개발·지원에 나선다. 또한 청정혁신기술, 융합바이오기술, 스마트헬스케어 등 중점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스템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인 ‘디지털 제조 트라이-아웃(Try-out) 센터’가 구축된다. 센터는 제주도 내 제조 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품용기 및 제품외형 제작의 원스톱 개발을 돕는다.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해 제품개발 기간단축, 비용절감, 제품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전성태 행정부지사, 제주대학교 송석언 총장, 도의회 의원 및 도내 중소·중견기업 대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이성일 원장을 비롯한 생기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