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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원, 제1회 밸류팩처링 국제학술대회(ICV2026) 개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2026 밸류팩처링 국제학술대회(ICV2026, Int'l Conference on Valufacturing)'를 개최하고, 밸류팩처링을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으로 선포했다.
밸류팩처링은 가치(Value)와 제조(Manufacturing)를 결합한 용어로, 이상목 원장이 처음 제시했다. 산업혁명 이후 생산성 중심의 제조업을 넘어 경제·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개막식 행사에는 이상목 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미래를 만들고, 가치를 창조하다(Manufacturing the Future, Creating Valu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미국 조지아공대 토마스 커퍼스(Thomas R. Kurfess)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김주형 교수의 강연도 뒤를 이었다.
27일에는 독일 아헨공대 토마스 베르크스(Thomas Bergs) 교수,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줄리 조던(Julie Jordan) 박사, 독일 프라운호퍼 UMSICHT 크리스티안 되치(Christian Doetsch) 소장, 포스코홀딩스 임치현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차례로 강연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대행사로 제조AI 특별강연, UST-KITECH 스쿨 학술제, 국제협력 네트워킹도 함께 마련됐다. 학술세션은 제조AI, 인간 중심 제조, 지속가능 제조, 밸류팩처링 정책 총 4대 분과로 나뉘어 60여 개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지막 날인 28일, 생기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와 혁신기업(2곳) 현장 랩투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