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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개막
등록일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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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자원안보 시대, 순환경제가 만드는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반도체·석유화학·로봇·전기전자 등 핵심 수출 산업의 기업과 유관기관 전문가 300여 명이 모였다.
EU 4대 환경규제가 본격화되면서 2030년부터 수출 기업의 재생원료 사용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는 만큼, 올해 행사는 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규제 대응 해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 컨퍼런스에서는 생기원이 이끄는 '순환경제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공급망 협력 아젠다와 자원효율등급제·재생원료 인증제 추진 방안이 발표됐으며, 둘째 날에는 9개 선도기업의 순환경제 실천 사례가 이어진다.
손웅희 원장은 "순환경제는 친환경 활동을 넘어 자원 안보와 공급망 안정, 해외 규제 장벽을 넘어설 산업 경쟁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