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03.13] 생기원, 유망 새싹기술 키운다
생기원, 유망 새싹기술 키운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이하 생기원)이 3월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상생도약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업협력 Hyper Connect 2025’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생기원이 최초로 운영하는 ‘디지털 기업협력 플랫폼’과 ‘유망 새싹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사업화를 위한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생기원은 최근 2년 간 언론에 보도된 기술 개발 성과 중 관련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고, 미래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19개 기술을 유망 새싹기술로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ㅇ 새싹기술을 장기간 성숙이 필요한 씨앗기술과 단기간 내 상용화 가능한 묘목기술로 분류해 기술 성숙도에 따른 전주기 지원으로 사업화 결실을 맺는다는 전략이다.
□ 이 날 행사에서는 19명의 연구자가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된 새싹기술을 발표하고, 언론보도 이후의 반응과 성과를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ㅇ 대표적으로 ‘AI 기반 고정밀 형상 결함검사 플랫폼 기술’, ‘플라스틱 필름’ 성과의 경우 보도 이후 관련 분야 기업들에 기술을 이전했다.
ㅇ 기계적 동작만으로 전기에너지를 생성해 세포자극을 활성화 하는 ‘자가발전 전기자극 세포배양시스템’, ‘가시광선으로 살균하는 섬유 코팅기술’ 성과는 정부 과제 수행으로 이어져 후속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ㅇ 발표 후에는 상담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연구자-수요기업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취합된 결과는 이후 분석을 통해 전주기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18개월 동안 구축해 온 ‘KMDP(K-Manufacturing Digital Platform ; 단납기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운영을 본격화하는 선포식도 진행했다.
ㅇ 생기원은 이상목 원장 취임 이후 기존의 일방적·수직적 기업 지원 방식을 수평적 기업협력 네트워크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새로운 기업협력 모델로 KMDP 구축을 추진해 왔다.
ㅇ KMDP는 제조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디지털 제조 플랫폼으로, 수요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검색해 제조기업을 찾고, 플랫폼 상에서 소통하며 원하는 제품을 단기간 내 맞춤형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ㅇ 생기원은 수요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조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영상으로 제작해 업로드 하는 등 생산된 제품의 평가·인증까지 납품 전 과정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 이상목 원장은 개회사에서 “출연(연)의 기술 개발 성과가 논문, 특허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수요 기업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언론보도 이후의 효과를 추적했다”고 설명하며 “새싹기술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한편, 단납기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생기원의 기업 지원 방식을 기업협력 네트워크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박호영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술사업화추진단장,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회 원장, 이준기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 김홍렬 동아정밀 회장을 비롯해 유망 새싹기술 연구자 및 기업인 150명이 참석했다.